달콤한 숨, 마망(mamang)

아기와 함께 나눠가는, 소중하고 달콤한 하루의 숨결 처음 엄마가 된 나, 그리고 천천히 자라나는 우리 ‘달콤한 숨, 마망’은 따뜻한 육아의 기록을 담아갑니다.

  • 2025. 6. 26.

    by. moma26

    목차

      왜 비 오는 날에도 달려야 할까?

      • 높은 체온 유지: 공기 중 수분이 땀 증발을 도와 열을 식혀 주어 퍼포먼스 유지에 유리.
      • 심리적 리프레시: 빗소리-아로마테라피 효과로 스트레스 완화.
      • 공기 질 개선: 비가 미세먼지를 씻어내 맑은 호흡 환경 제공.

      비 속의 러닝


      필수 장비 체크리스트

      1. 방수 러닝화
        • 고어텍스·플라이니트 등 투습 방수 소재.
        • 미끄럼 방지 아웃솔(러그 패턴)로 빗길 그립 강화.
      2. 방수·경량 바람막이
        • 150g 이하 초경량·방풍·투습 지수 10,000mm↑ 권장.
        • 소매·밑단 ‘고무 밴드’로 빗물 유입 차단.
      3. 야간 반사 액세서리
        • 헤드램프·LED 암밴드로 시야 확보 + 차량 인식률 증가.
      4. 러닝 캡·발수 코팅 선글라스
        • 빗방울 눈부심 최소화, 얼굴 열 보호.
      5. 스포츠 방수 이어폰
        • IPX5 이상 등급, 오픈형은 주변 소리 인식 가능.필수 장비 체크리스트
          1.  

      코스·페이스 전략

      • 자연 배수 도로 선택: 강변·고지대보다 평지·포장 상태 좋은 도로.
      • 첫 1km 워밍업: 빗길엔 근육 경직이 심하므로 평소보다 5분/km 느리게 시작.
      • 미끄럼 구간 통과법: 보폭 10% 줄이고 착지각 완만하게—앞발 착지 금지.
      • 인터벌 대신 템포런: 속도 변화 큰 인터벌은 미끄럼 리스크 ↑, 일정 페이스 유지.

      러닝 후 사후 관리

      1. 즉시 의류 교체: 젖은 옷은 5분 내 갈아입어 체온 저하 방지.
      2. 온수+마그네슘 입욕: 근육 이완·면역력 ↑.
      3. 아연·비타민C 보충: 감기 예방 + 회복 촉진.
      4. 러닝화 건조
        • 신문지·실리카겔을 넣고 통풍에 24시간.
        • 드라이어 직사열 NO, 소재 변형 우려.

      빗길 사고 예방 5계명

      1. 귀 한쪽은 항상 열어 둔다—차량·자전거 접근음 확인.
      2. 횡단보도·맨홀 뚜껑 감속—금속·페인트 면은 미끄럼 최고 위험.
      3. 낙뢰 경보 시 즉시 중단—번개 소리 30초 이내라면 실내 대피.
      4. 시야 확보 안 될 땐 걷기 전환—안전 우선.
      5. 스마트폰 사용 자제—우산 없는 상황에서 손 사용 위험.

      장마철 런닝은 장비만 제대로 갖추면 쾌적함+퍼포먼스+힐링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. 이번 주 비 예보를 확인하고,

      소개한 체크리스트부터 준비해 보세요. 여러분의 빗속 질주가 더 안전하고 즐거워지길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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