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목차
왜 비 오는 날에도 달려야 할까?
- 높은 체온 유지: 공기 중 수분이 땀 증발을 도와 열을 식혀 주어 퍼포먼스 유지에 유리.
- 심리적 리프레시: 빗소리-아로마테라피 효과로 스트레스 완화.
- 공기 질 개선: 비가 미세먼지를 씻어내 맑은 호흡 환경 제공.
필수 장비 체크리스트
- 방수 러닝화
- 고어텍스·플라이니트 등 투습 방수 소재.
- 미끄럼 방지 아웃솔(러그 패턴)로 빗길 그립 강화.
- 방수·경량 바람막이
- 150g 이하 초경량·방풍·투습 지수 10,000mm↑ 권장.
- 소매·밑단 ‘고무 밴드’로 빗물 유입 차단.
- 야간 반사 액세서리
- 헤드램프·LED 암밴드로 시야 확보 + 차량 인식률 증가.
- 러닝 캡·발수 코팅 선글라스
- 빗방울 눈부심 최소화, 얼굴 열 보호.
- 스포츠 방수 이어폰
- IPX5 이상 등급, 오픈형은 주변 소리 인식 가능.필수 장비 체크리스트
- IPX5 이상 등급, 오픈형은 주변 소리 인식 가능.필수 장비 체크리스트
코스·페이스 전략
- 자연 배수 도로 선택: 강변·고지대보다 평지·포장 상태 좋은 도로.
- 첫 1km 워밍업: 빗길엔 근육 경직이 심하므로 평소보다 5분/km 느리게 시작.
- 미끄럼 구간 통과법: 보폭 10% 줄이고 착지각 완만하게—앞발 착지 금지.
- 인터벌 대신 템포런: 속도 변화 큰 인터벌은 미끄럼 리스크 ↑, 일정 페이스 유지.
러닝 후 사후 관리
- 즉시 의류 교체: 젖은 옷은 5분 내 갈아입어 체온 저하 방지.
- 온수+마그네슘 입욕: 근육 이완·면역력 ↑.
- 아연·비타민C 보충: 감기 예방 + 회복 촉진.
- 러닝화 건조
- 신문지·실리카겔을 넣고 통풍에 24시간.
- 드라이어 직사열 NO, 소재 변형 우려.
빗길 사고 예방 5계명
- 귀 한쪽은 항상 열어 둔다—차량·자전거 접근음 확인.
- 횡단보도·맨홀 뚜껑 감속—금속·페인트 면은 미끄럼 최고 위험.
- 낙뢰 경보 시 즉시 중단—번개 소리 30초 이내라면 실내 대피.
- 시야 확보 안 될 땐 걷기 전환—안전 우선.
- 스마트폰 사용 자제—우산 없는 상황에서 손 사용 위험.
장마철 런닝은 장비만 제대로 갖추면 쾌적함+퍼포먼스+힐링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. 이번 주 비 예보를 확인하고,
소개한 체크리스트부터 준비해 보세요. 여러분의 빗속 질주가 더 안전하고 즐거워지길!
'러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폭염 속 러닝 생존 가이드 (0) 2025.06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