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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왜 장마철이 위험할까?
- 습도 80 %↑·온도 25 ℃ 전후 → 곰팡이가 증식하기 가장 좋은 조건
- 비 오는 날 환기 ↓ · 결로 ↑ → 벽지·창틀·욕실 실리콘 틈에서 첫 포자 발생
- 실내 건조 빨래·음식물 쓰레기 지연 배출 → 추가 수분·영양원 제공
사전 준비 & 안전 수칙
사전 준비 & 안전 수칙 준비물 이유 사용TIP 고무·니트릴 장갑, 방수 앞치마 피부·의류 오염 방지 1회용 장갑은 작업 후 바로 폐기 KF94 ↑ 마스크·보호 안경 호흡기·눈 자극 차단 마스크 젖으면 즉시 교체 에탄올 70 %, 차아염소산나트륨(가정용 표백제) 4 % 표면 살균 에탄올은 희석 X, 표백제는 물 1 : 10 희석 베이킹소다·백식초 친환경 세정 분무→5 분 방치→솔질 부드러운 솔·칫솔, 극세사 천, 밀폐형 쓰레기봉투 물리적 제거·폐기 솔은 한 방향으로 쓸어내고 바로 봉투 밀봉 주의 : 암모니아·표백제 혼합 금지(유독 가스)!
공간별 제거 솔루션
1. 욕실·타일 줄눈
- 문·창 열고 환풍기 ON
- 줄눈에 희석 표백제 뿌려 10 분 → 곰팡이가 갈색→옅은 회색으로
- 칫솔로 문질러 잔여 포자 제거
- 37 ℃ 미온수로 충분히 헹군 뒤 타월로 완전 건조
- 실리콘 틈이 심하게 부식되면 실리콘 재시공 권장
2. 벽지·천장
- 물걸레로 먼지 제거
- 에탄올을 분무 → 3 분 후 마른 천으로 살살 닦기
- 스포트 심한 부위는 스펀지+베이킹소다 페이스트 도포 → 5 분 후 부드럽게 문질러 제거
- 곰팡이 얼룩이 남으면 항곰팡이 프라이머(수성, 저VOC)로 부분 도포 후 재도배
3. 옷장·패브릭
- 제습기·실리카겔 팩으로 습도 50 %↓ 유지
- 곰팡이 냄새 옷 → 60 ℃ 이상 세탁 + 고열 건조
- 가죽·스웨이드 → 전용 알코올 티슈로 닦고 그늘 통풍
- 발생 면적 > 0.3 m²이면 드라이클리닝 또는 폐기
4. 창틀·실리콘
- 치과용 면봉(길쭉한 면봉)에 에탄올 적셔 틈새 닦기
- 곰팡이 모서리엔 젤 타입 곰팡이 제거제 2 시간 도포 후 헹굼
- 물기 제거 뒤 실리콘 전용 코킹제로 덧발라 재발 봉쇄
재발 방지 5-STEP
- 습도계 상시 구비 → 60 % 넘으면 제습·환기
- 비 온 후 15 분 환기 + 선풍기 강풍 5 분으로 결로 증발
- 빨래는 실내 건조 & 제습 모드 병행, 밤 사이 미사용 공간은 문 열어 공기 순환
- 물걸레질 후 바닥·벽 완전 건조 → “마른 뒤 걸레질” 습관
- 창문·벽면 실리콘 2년 주기 교체로 수분 침투 차단
곰팡이 제거 Q&A
- Q . 곰팡이 얼룩 잉크처럼 번졌어요. 페인트로 덮어도 될까요?
➜ 아니다. 살아 있는 포자 위 도장은 내부 번식 유발. 반드시 살균·건조 후 페인트. - Q . 천장형 에어컨 송풍구 검은 점
➜ 필터 분리 → 에탄올 세척 → 완전 건조 → 차단막(항균필터) 부착. - Q . 친환경 제품만 쓰고 싶어요
➜ 백식초 : 물 = 1 : 1 분무 + 베이킹소다 팩 조합. 단, 살균력은 염소계 대비 느리므로 2회 이상 반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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