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신&출산 복지
난임 건강보험 본인부담 30% 시대! 2025년 ‘0원’에 가까운 시험관·인공수정 비용 절약법
moma26
2025. 5. 22. 13:00
2024-11-01부터 난임 시술(체외·인공수정)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이 **나이와 상관없이 30%**로 낮아졌습니다.
또 **지원 횟수는 “부부당 25회 → 출산당 25회”**로 확대돼 둘째‧셋째 임신 때도 동일 혜택을 받습니다.
신청은 난임 진단서와 함께 병·의원에서 자동 청구되며,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으로 실부담 ‘0원’ 사례도 가능합니다.
정책 한눈에 보기
구분 2024-10-31까지 2024-11-01 이후
본인부담률 | 45세 미만 30% 45세 이상 50% |
전 연령 30% |
지원 한도 | 부부당 25회 | 출산당 25회 |
시술 중단(공난포 등) | 건강보험 차감·지원불가 | 차감 없음, 지원 지속 |
사실혼 부부 | 일부 지자체만 지원 | 전국 지원 |
자료: 보건복지부, 2024-09 제도 개편 안내문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
대상‧자격 요건
- 난임 진단(1년 이상 자연임신 실패) – 전문의 진단서 필수
- 주민등록상 내국인 부부 또는 사실혼 부부
- 이전 시술 기록이 있어도 출산 후라면 회수 초기화
- 건강보험 자격 미취득자·피부양자도 동일 적용
혜택 상세 분석
1. 본인부담 30% 적용 범위
2. 지원 횟수와 전략
자녀 수 태아 번호사용 가능 횟수 추천 전략
첫째 | #1 | IVF 20회 + IUI 5회 | 기회 25회 모두 활용 |
둘째 | #2 | 동일 (새 25회) | 특정 약제·검사 제외 시 본인부담 ‘0원’ 가능 |
셋째 | #3 | 동일 | 다자녀 지자체 추가 지원 병행 |
시나리오별 비용 절감 계산
상황 2024년 이전 (45세 여성) 2025년 현재 절감액
체외수정 1회(총 350만 원) | 50% = 175만 | 30% = 105만 | -70만 |
인공수정 1회(총 90만 원) | 50% = 45만 | 30% = 27만 | -18만 |
※ 지자체 추가 지원(서울 90%, 경기 80% 등)을 합치면 실부담 0~10 만 원 수준 네이버 블로그
신청 절차 Step-by-Step
- 난임 진단서 발급 – 전문의 진료
- 보건소 방문 →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 수령
- 병‧의원 접수 – 통지서‧신분증 제출, 본인부담 30% 자동 적용
- 사후 정산 – 지자체 추가 지원 있으면 시술 후 영수증 등록
지역별 추가 지원 한눈에
지자체 추가 보조율 한도 특이사항
서울 | 건강보험 초과분 90% | 회당 50만 | 소득 무관 |
경기 | 초과분 80% | 회당 40만 | 이주여성 포함 |
부산 | 정액 30만 | 10회 | 전출 시 지원 종료 |
주의사항 & Q&A
질문 답변
45세 이상인데 이미 3회 시술, 남은 22회에도 30% 적용? | 예, 24-11-01 이후 시작분부터 30%로 인하됨. 기존 50%는 소급 안 됨. 서울신문 |
공난포로 시술 중단되면 횟수 차감? | 차감 안 됨, 본인부담도 면제.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|
사실혼 부부 신청 방법? | 혼인신고 대신 시·구·군 사실혼 확인서 제출하면 동일 혜택. |
남성 난임 검사도 지원되나? | 정액검사 등 일부는 건강보험 30% 적용, 자가혈검사는 제외. |
임신 성공 후 추가 임신 계획 시? | 출산일 기준 새 회수 25회가 자동 부여. 매일경제 |
30% 본인부담은 난임 부부에게 “반값” 그 이상의 체감 혜택입니다.
지금 바로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난임 진단서를 발급받고, 보건소 통지서를 준비해 보세요.